:: DAELIM STARLET ::
고객지원
견적상담

8월 말 다녀온 일본 도쿄 출장 프롤로그, 여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Edeline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10-25 10:28

본문

비록 수영출장샵 여행은 아니었지만 출장으로는 짧지 않은 5박 6일의 여정이라 포스팅해 보는 도쿄 출장 프롤로그.한국이 한참 더울 때였기에 일본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하며 아침 일찍 공항으로!셀프 수하물 수속은 처음이었는데 중간중간 직원이 있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고 꽤 간편하다. 점점 인간의 일자리가 축소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2년 만에 다시 찾은 도쿄 동부의 코이와라는 마을.짐 수영출장샵 풀러 가기 전에 들른 친구네 가게, 치킨나라. 간판 디자인을 내가 해준 곳이라 더 애착이 간다. 외곽의 마을이라 한국 관광객은 갈 일이 없는 동네였는데 도쿄 동부의 명소들을 관광하기 편하고 또 요코하마나 지바 등의 도시로 접근이 편하다는 장점으로 최근엔 이 일대에 게스트하우스가 꽤 늘고 있다고. 이쪽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나면 소개해 볼 수영출장샵 예정.니시신바시의 MTN94 스프레이 샵. 해외 작업 때엔 항상 스프레이 공수가 문제. 하루를 날려 버렸다.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던 시바 녀석들, 꼼실이, 깜실이. 꼼실이는 원래 애교가 많고 깜실이는 들러 붙는 걸 싫어하는데 나를 이리 좋아한다.여기는 친구의 형이 운영하는 야끼니꾸 나라. 친구와 마찬가지로 애기 때부터 알던 형님이자 이번 작업의 의뢰인.오느라 고생했다며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수영출장샵 특등급 고기들 왕창 내주셨다. 첫 순서로 내주신 안심과 우설. 헤헤 :)첫날 방문했던 MTN94 샵에 색이 마땅한 것이 없어 둘째 날 수소문하여 방문했던 몬타나골드 샵. 이곳 위치도 기억해 놓았어야 하는데...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상 하루 반을 스프레이 공수로 날린 것ㅋ.작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그래피티를 하는 작업. 귀여운 스타일은 자주 그리지 않는 편인데 귀여운 수영출장샵 것도 은근 잘 그린다는 것을 깨달았다.ㅋ사실상 주간엔 일을 하는 현지인과 같은 생활을 하여서 이것이 오히려 재밌었던 부분.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수영장도 가보고.넷째 날, 작업이 조금 일찍 마무리되어 어디든 가볼까 해서 방문했던 지하철 20분 거리의 우에노 시장. 관광객들이 많은 시장이라 관리가 잘 되는지 생선 가게에도 비린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신기했다.사실 수영출장샵 수영용품을 사려고 챗 GPT에 물어서 우에노를 간 것. 알고보니 한국 관광객에게도 일본 수영의 성지라 불리우는 곳이라고.우에노 역에서 환승없이 한 번에 노선이 있어 방문했던 에비스역의 에비스 박물관.다시 코이와로 돌아와 마침 다음날 친구가 가게 쉬는 날이라 또 야끼니꾸 나라에서 달려! 이번엔 아래 등급의 고기들로 내돈내산.작업이 모두 끝나 마지막 날은 완전히 오프라 그냥 수영출장샵 동네서 쉴지 인근 어디든 가볼지 고민했는데 형님께서 마침 가게 식구들과 동네 친구들(며칠 술 마시며 본인도 안면을 튼 한국인 및 현지인 친구들)을 모아 바닷가를 간다고 하여 따라가게 되었다. 코이와에서 약 한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한 가마쿠라 역.역과 2키로 정도 떨어진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일본의 바다는 처음이라 흥미로웠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는 중간에 수영출장샵 집에 갔다는 점ㅋ 마지막 밤에 친구와 가볍게 술 한잔하고 다음날 무사히 귀국!!​어떤 여행에선 잘 짜여진 계획에 몸을 맡기는 것도 물론 재밌지만 이번 출장, 마치 현지인처럼 계획 없이 설렁설렁 며칠을 보내는 일도 꽤나 재밌는 일. 하루하루의 일정과 몇 안 되는 장소 포스팅으로 몇 번은 우려먹을 예정이니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