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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강북출장샵 웨딩홀 투어에 이어, 5/18(일)에 다녀온 웨딩홀투어 2일차에 계약한 온즈드롬 합정(a.k.a 저스티나)의 계약후기도 바로 가져왔다.​사실 지난 후기였던 아르베는 후기작성에 따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 있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취소엔딩으로 마무리…이번 웨딩홀투어 내용은 사실 나의 기록용으로 쓰는 것이고 그리고 우리의 최종 베뉴가 될 것이니까!​5/18(일)에 다녀온 웨딩홀투어 리스트는 총 3곳이다. 사실 용산드래곤시티는 정식으로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상담일정이 무려 1달이나 뒤에나 잡혀서… 그냥 둘이 홀만 봤다. 하지만 결국은 상담을 잡아서 이번 주(6/15)에 또 다녀올 예정임.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2길 31 저스티나 1층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20길 95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2F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10 스타시티 영존 5층토요일에는 강남 웨딩홀을 돌아다녔다면, 일요일에는 강북(?)을 폭넓게 다니고 왔다.​오늘 소개할 온즈드롬 합정같은 경우는 K-웨딩에 염증이 난 나와 남자친구가 우리만의 행사, 강북출장샵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목적에 딱! 부합한 곳이었다. (물론 K-웨딩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도 너무나 공감함… 우리도 계약하고도 한달이나 고민을 했다)온즈드롬 합정에 오기까지 우리의 취향은 어떻게 됐냐면, 어쩌다 집 근처의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진행되는 예식을 알고 결혼을 하게 되면 저기서 하자! 이런 얘기를 했었다.​다만, 세모아 예식이 올해 7월부터 운영상의 이유로 예약을 받지 않는 상태가 되어부림 ▶ 일반적인 예식장은 하고 싶지 않았고 세모아와 비슷한 느낌으로 가자 ▶ 야외 웨딩은 날씨변수가 많으니 자연광이 들어오는 하우스웨딩 위주로 찾자!​이렇게 되었지만, 결국은 비용과 날짜에 치여서 세상 일반적인 웨딩홀인 아르베웨딩까지 계약해버렸다는 이야기… 왜 남들이 다 일반 웨딩홀에서 진행하는지 아주 공감한다. 생각했던 것 보다 비용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일단 온즈드롬은 브랜드 자체가 추구하는 강북출장샵 웨딩의 방향성에 너무 공감하고 있어서 일부러 도산 뿐만 아니라 합정의 예식공간까지도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명동은 번잡한 느낌이라 제외)이미 전날(5/17) 온즈드롬 도산에서 설명을 충분히 듣고 방문했지만, 합정에서는 온즈드롬 대표님께서 직접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다.온즈드롬 크리에이티브 합정(저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