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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휘언오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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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향했다. 열쇠처럼 그런데 영악한 아들은 않았다.【 앵커멘트 】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라진 숲만 축구장을 8천8백여 개 합친 면적에 달합니다. 진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 질문 1 】 손성민 기자! 현장 상황이 어떤가요?
【 기자 】 네, 저는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현장 인근이 모두 연기로 가득했지만, 지금은 그나마 연기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제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23일) 오후 4시 기준 진화율 70%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불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혼부부전세자금대출 한도 소방당국은 오늘도 날이 밝자마자 헬기 30여 대를 투입했고, 군 당국도 군용헬기를 지원했는데요.
이번 산불로 인해 화재 진압 작업에 투입된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진화대원 5명이 크게 다치는 등 인명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불이 하동군까지 번지면서 산청과 하동에서 주민 8백여 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봉 산불 영향 구역은 1천3백여 헥타르에 달하고, 불 길이도 43km나 번졌는데요.
이 가운데 30km는 진화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돼, 현재 남은 불의 길이는 13km로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인력 2천2백여 명과 진화차량 약 2백 대를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 질문 2 대출신청 】 그런데 산청군 외에도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요?
【 기자 】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 면적이 6천 헥타르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축구장 8천8백여 개를 합친 크기에 달합니다.
울산 울주군 산불은 오늘 오전 3단계로 격상됐으며 오후 3시 기준 70%정도 진 별내지구 아이파크 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청은 오후 4시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처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정부는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제(22일) 울산과 영남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해 산불 대응에 나섰고, 대 여자 직장 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건 역대 6번째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현장에서 MBN 뉴스 손성민입니다.
[son.seongmin@mbn.co.kr]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그 래 픽 : 김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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