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교체한 모습 / 사진=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브렌우드의 ‘액션수트’를 공식 유니폼으로 채택했다.

새 유니폼은 종일 활동하는 직원들의 실제 필요를 고려해 설계했다. 남녀 구분 없는 젠더리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래 입어도 형태를 유지하는 내구성과 몸의 움직임을 따라주는 신축성을 갖췄다. 장재혁 대표이사는 “편안하게 일하는 직원이 결국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관점에서 이번 변화를 추진했다.



코오롱호 학자금대출거치 텔 경주 / 사진=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액션수트는 가벼운 착용감이 강점이다. 기존 호텔 정장과 달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직원들의 일상에 맞춰 디자인했다.

네이비 컬러를 기본으로 한 유니폼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신용불량자대출 의미도 담았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31일부터 경북 경주, 부산, 서울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새 유니폼을 선보인다.
허진영 H사업본부 본부장은 “직원이 편안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필요를 반영했다”며 “고객과 직원 모두의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